8~9월 대조기 해수면 높이, 올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백중사리)
8~9월 보름 대조기에 올해 가장 큰 조차 발생,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대조기, 백중사리 기간 조수재난 대비 철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 당부 * 인천: (8. 4.) 968cm, (9. 2.) 975cm / 군산: (8. 4.) 759cm, (9. 2.) 758cm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 2.~8. 5., 8. 31.~9. 3.)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위 예측 결과,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1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가..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