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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2

[국립과천과학관] 10월17일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문 뜬다. 국립과천과학관이 “2024년 10월 17일(목)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인데요.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17일(목) 지구와 달의 거리는 올 들어 가장 가까운 35만72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2만7000km가량 짧습니다. https://naver.me/5r9fJU0K 네이버link.naver.com 슈퍼문이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날의 보름달입니다. 2024년 10월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달이 평소보다 가까운 357,200 km 거리에 오고 태양의 반대편에서 동그란 얼굴 전체로 태양빛을 반사하거든요. 과연 이 날 달이.. 2024. 10. 14.
나라스페이스, 메탄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 국내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온실가스 중 하나인 대기 중 메탄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에 나선다. 서울대 기후연구실,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국내 첫 메탄 모니터링 초소형 위성 개발 ‘나르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가 개발하고 한국천문연구원은 탑재 카메라 개발을 맡는다. 수집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메탄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 개발은 정수종 서울대 교수팀이 담당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보호기금(EDF)과도 연구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메탄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다.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유발 효과가 약 80배 높아 ..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