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MIS-11기1 지구온난화로 40만년전 그린란드 얼음 녹아 해수면 1.4m 상승 국제 연구팀 "그린란드 빙상 250만년간 유지 학설 깨져…온난화 취약성 우려" 그린란드 북서부가 약 40만년 전 얼음이 완전히 녹아 툰드라로 바뀐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면이 1.4m 상승 지난 250만년 간 내내 두꺼운 얼음에 덮여 있던 것으로 추정돼온 그린란드 북서부가 약 40만년 전 얼음이 완전히 녹아 툰드라로 바뀐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해수면이 1.4m 상승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버몬트대 앤드루 크라이스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1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그린란드 북서부의 미군 시설 캠프 센추리에서 시추한 빙핵(ice core) 속 퇴적물 분석 결과 이곳이 간빙기였던 40만년 전 얼음이 없는 툰드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캠프 센추리 지역에 ..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