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blueocean_no11 KIOST,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시기의 확대 가능성 밝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은 매년 3~6월 중 남해안 일대에서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마비성 패류독소의 발생 주요 원인 종인 “알렉산드리움(Alexandrium)”이 수온 변화에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알렉산드리움의 씨앗인 휴면포자*가 분포하는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독 발생 시기가 봄철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계절까지 확대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인 해양오염학회지(Marine Pollution Bulletin)에 발표**했습니다. * 식물플랑크톤이 생활사 중에 형성하는 일종의 씨앗으로, 환경요인의 자극에 따라 발아 할 수 있음 ** KIOST 신현호, 이지훈, 신경순 등 2023년 5월 (온라인 출판) (논문명: Bloom deve..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