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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7월 23일(화) 대전 삼성전 6대5 8회말 역전 승리. 7연패 마감 7월 23일(화) 대전 삼성전 8회 말에 터진 페라자의 역전 적시타🔥치열한 접전 끝에 주중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연패 기간에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승리투수 : 한승혁(시즌 3승) - 세이브 : 주현상(시즌 12세이브) - 홈런 : 장진혁(시즌 4호) - 결승타 : 페라자 (8회말 2타점 적시타) https://youtu.be/sDIbHvJCCOU?si=BWKieZznbWOep2_x 2024. 7. 24.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해상무선통신망 바다내비를 통해 100km 떨어진 연안선박에 다양한 안전운항 정보 제공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23일 첫 방송 해양수산부는 7월 23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이하 ‘바다내비’)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 서비스를 통해 연안 100km까지 나가 있는 선박에 육상의 라디오처럼 재난이 발생하거나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 안전운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계절별 안전수칙과 어선 조업안전수칙 등 안전 정보와 선원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해상 사고 예방 및 선원의 의료복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바다내비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내비 단말기가 설치된 선박에서는 9월부터 단말기를 통해서 서비스 청취가 가능하다.. 2024. 7. 22.
[MS 클라우드 대란] 글로벌 IT 대란에 '추억의 손 글씨' 일기예보 등장. 김동완 통보관 연상케 지난 19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으로 미국의 한 방송국에서는 손으로 직접 지도를 그린 일기예보가 등장했다고 CN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CNN의 제휴사 KRCR도 이날 글로벌 IT 대란의 영향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져 방송 진행을 위한 주요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됐다.KRCR의 기상캐스터인 프레스턴 도니언은 날씨 뉴스를 전하러 출근했다 이런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골몰했다.통상 날씨 뉴스를 전할 때는 '그린 스크린'(화면 합성을 위한 배경막)앞에서 그래픽을 활용해 지역별 날씨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이 하나도 없었다.도니언은 처음에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화면을 공유하거나 .. 2024. 7. 22.
[태풍] 3호 태풍 개미, 中 상륙 후 진로 '유동적'...한반도 영향은? 여름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가 큰 가운데 3호 태풍 '개미'까지 발생해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3호 태풍은 이번 주 중후반쯤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진로가 무척 유동적입니다. 일부 모델은 태풍이 한반도를 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탭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중심 부근으로 초속 20m 이상,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은 북상하면서 더 강하게 발달할 전망인데 이번 주 중후반쯤에는 초속 45m 이상, 시속 162km의 폭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개미'가 26일쯤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후 태풍의 진로와 강도는 무척 유동적입니다. 예측모델마다 .. 2024. 7. 22.
[해양수산] 잠수함 닮은 암초에 긴급출동…해수부, 표지 설치 해양수산부는 선박의 안전과 오인으로 인한 출동을 줄이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북방 약 500m 해상에 있는 암초에 항로 표지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암초는 해수면 위로 약 50㎝ 노출돼 있는데, 모양이 잠수함과 비슷해 군과 해양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등 행정력 낭비가 이어져 왔다. 또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선박 충돌 사고 위험이 있다고 평가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암초에 2m 높이의 표지를 설치해 선박 충돌과 잠수함 오인 사고를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7. 21.
[공간정보플랫폼] 브이월드 2단계 고도화 서비스 7월 1일부터 브이월드 2단계 고도화 서비스’23년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에 이어 2단계 추진… ’26년까지 4단계 고도화□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브이월드*가 사용자 중심의 활용기능을 한층 높여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으로 새로워진다. * 현실세계를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이를 행정·속성정보와 연계한 후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기술((www.vworld.kr)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해 작년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 브이월드의 2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개시한다. * (주요 고도화 내용) ①모바일 활용기반 마련, ②3D분석·시뮬레이션 기능 추가, ③클라우드 전환, ④공간정보 코디네이터 창구 개설, ⑤마이포털 메뉴 개설 ㅇ 브이월드는 .. 2024. 7. 21.
[해양환경] 2024년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특강 안내 바다가 전하는 메시지,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특강에서 들어보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에서 바다의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심어줍니다. 7월 18일 20시(저녁 8시) 첫 특강 "디오션 푸른별 구하기"를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격주 목요일 동 시간대 각기 다른 주제로 해양환경 최고전문가를 섭외하여 강의 및 문답형식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2024. 7. 21.
ㆍ[장마] 집중호우는 계속…수도권-전북, 최대150㎜ 남쪽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 건조한 공기덩어리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규모 저기압이 반복해 지나가면서 집중호우가 이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남부지방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한반도 북쪽 기압골 때문에 건조공기가 대거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에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해있다. 또 북태평양고기압과 건조공기 사이 좁은 길로 수증기를 많이 품은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고온다습한 공기와 건조공기가 충돌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상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고 이는 폭우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부지방에 호우를 쏟아내는 중규모 저기압 2개 중 하나는 이날 낮 우리나라를 벗어나겠으나 서쪽에서 새로이 저기압이 들어와 수도권을 지날 전망이다. 이에 중부지방에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강수량 .. 2024. 7. 19.
[인공위성] 국토교통부-해양경찰청,우주시대 향한 스마트 국토·해양 관리 17일 국가 위성자원의 활용성 제고 ·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다양한 위성정보를 기반으로 국토 · 해양 모니터링 역량 강화□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7월 17일 국토지리정보원(경기도 수원시)에서 해양경찰청과 국가위성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두 기관이 보유한 국가 위성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국토·해양 등 한반도와 주변 지역 모니터링 역량 강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토관리, 공간정보 구축, 재난 대응 등을 위해 정밀지상관측(해상도 0.5m)이 가능한 국토위성 1호(’21년 3월 발사)를 활용하여 한반도 및 세계 주요 지역을 촬영·가공한 정보를 공공·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ㅇ 내년에는 국토위성 .. 2024. 7. 18.
[디지털트윈]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CCTV로 산업 육성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개최범부처 디지털트윈 코리아 전략, AI기반 CCTV관제체계 고도화방안 등 안건 심의·의결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7월 16일(화) 오후 4시, 민간위원, 정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패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공공부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자연·사회 재난 등 다양한 국가·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네이버의 사우디 진출 사례와 같이 국내 디지털기업의 해외.. 2024. 7. 18.
[해양수산] 여름철 적조, 신속 대응을 위해 실전 같은 모의훈련 실시 전남 고흥군에서 민-관 합동(해수부, 해경, 지자체, 어업인)으로 적조 모의훈련 실시해양수산부는 7월 18일(목) 전남 고흥군 우두해역에서 전라남도, 고흥군과 합동으로 2024년 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적조생물은 조류를 타고 주변으로 확산되기 쉬우므로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적조 발생 시 신속한 적조 방제를 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숙지하는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남 고흥군 우두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표*되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된다. 훈련 현장에서 해수부, 해경, 지자체, 어업인 등은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도선, 정화선, 어선 25척, 해경 항공기 등을 동원하여 황토를 살포하고 양식생물을 긴급 방류하는 등 실제 상황처럼 조속히 .. 2024. 7. 18.
[호우 장마] 수도권(경기 북부) 첫 호우에 긴급재난문자 10차례 발송 7월17일 수도권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24분부터 7시 45분까지 경기 북부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10차례 발송했다. 올해 들어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직접 보내는 재난문자다.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인 경우와 '1시간 강수량이 72㎜ 이상'인 경우에 발송되며 수도권·전남·경북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는 수도권에서만 시범 운영돼 총 6차례 발송된 바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시간당 30∼100㎜의 비가 오고 있다. 경기 동두천·양주·포천·연천·파주에는 호우경보, 경기 가평·의정부·남양주와 강원 철원·화천군에는 호우주..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