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로 만드는 디지털 대한민국,「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열린다
- 11월 8일부터 3일간 공간정보 분야 전시, 콘퍼런스, 체험·참여 프로그램 추진 - 올해 15주년, 기업·기관 135개 참여, 콘퍼런스 38개 개최, 참관객 13,000명 예상 □ 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수)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ㅇ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
2023. 11. 6.
기상과학 체험 공간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오감으로 배우는 ‘기후위기’
올 9월 충남 내포신도시에 문 열어…매주 600~800명 방문 자전거 발전기 등 놀이시설 갖추고 방학 프로그램도 진행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기상과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대중화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이 센터는 2023년 9월 22일에 충남 내포신도시에 개관하였습니다. 한반도 서쪽부터 다가오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로,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문 기상과학관입니다.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각종 기상 현상과 기후변화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절, 용오름, 태풍, 바람과 지형, 안개, 일기예보 체험, 기후변화, 서해안 기후대기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이 오면 강풍과 폭우가 함께 몰아치는..
202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