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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경보 발효 중 폭염 대응 심각 단계 격상 지난달 31일부터 폭염경보가 7일째 유지됨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대응을 위해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도심 온도 내리는 #물청소차 와 #쿨링로드 확대 - 주요 간선도로 등 물청소차 220여 대 일 5~6회 운영 - 지하철 유출 지하수 활용, 주요 도심의 노면 온도를 저감시키는 쿨링로드 13곳 일 최대 5회 운영 ✅어르신 등 #취약계층_맞춤형_돌봄 추진 - #무더위쉼터 일부 오후 9시까지 연장 및 주말·공휴일에도 개방 *가까운 폭염대피시설 4종(무더위쉼터, 기후동행쉼터, 도서관, 지하철 역사) 운영정보는 서울안전누리(https://safecity.seoul.go.kr)에서 확인 가능! - 쪽방..

한반도 덮친 습한 폭염… 더블고기압에 의한 열돔현상 당분간 35~36도 푹푹 찐다 말복인 10일까지 34도 넘나들듯 온열질환자 5일만에 357명 발생 ‘극한호우’를 밀어낸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 잡으며 이제는 ‘극한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1, 2일 이틀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더위는 이번 주말(5, 6일)을 넘어 말복인 다음 주 10일까지 34도를 넘나들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뿐 아니라 소나기로 인해 습도도 높아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한 겹’ 더 상공을 덮으면서 더운 공기로 한반도가 포위된 양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