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1 [인공지능] 하늘에서 모델이 비처럼 쏟아져". 메타의 '라마 3.1'에 이어 미스트랄 AI의 '라지 2' 잇달아 출시 메타의 '라마 3.1'에 이어 미스트랄 AI의 '라지 2'가 이번 주 잇달아 출시됐습니다. 지난주 오픈AI의 'GPT-4 미니'까지 합치면 일주일 새 주요 모델 3개가 등장한 셈입니다. 이를 두고 미국 매체는 "하늘에서 비처럼 모델이 쏟아진다"라는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올해 들어 주요 대형언어모델(LLM)의 출시가 부쩍 늘어난 느낌입니다. 업데이트 주기도 훨씬 빨라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주목받은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구글의 '제미나이 1.0 울트라'입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프로와 나노 등 작은 모델 2가지를 먼저 공개하고, 이어 울트라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모델 자체보다는 '바드'라는 챗봇 이름을 '제미나이'로 변경한 데 더 관심이 맞춰졌습니다. 하지만 .. 2024.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