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백중사리2

[해양환경] 8월 보름 대조기, 백중사리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해안 저지대 침수 대비 철저해양수산부는 백중사리* 대조기(8.20~23.) 기간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백중(음력 7.15.) 무렵의 대조기(사리)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는 시기 이번 백중사리 기간에는 인천, 군산, 마산, 제주(성산포) 등 20개 지역에서 침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은 해수면 높이가 최대 967cm까지 높아져 소래포구와 인천수협 등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대비를 위해 고조시간과 예측 해수면 높이를 사전에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제공하고 실시간 해수.. 2024. 8. 16.
8~9월 대조기 해수면 높이, 올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백중사리) 8~9월 보름 대조기에 올해 가장 큰 조차 발생,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대조기, 백중사리 기간 조수재난 대비 철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9월 대조기에 바닷물 높이가 올해 가장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 해수 범람에 의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주의 당부 * 인천: (8. 4.) 968cm, (9. 2.) 975cm / 군산: (8. 4.) 759cm, (9. 2.) 758cm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月) 중 가장 큰 시기로, 이번 보름 대조기(8. 2.~8. 5., 8. 31.~9. 3.)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위 예측 결과, 인천, 군산, 마산, 제주 등 21개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가..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