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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산소수괴6

2024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연구 보고서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정책결정자·어업인을 위한 요약  1. 국내·외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과학 및 정책 이슈 ˙전 지구 기후변화가 기존 전망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며, 수산분야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임 ˙기후변화에 취약한 우리나라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다양한 연구 개발과 정책수립 지원을 추진할 계획임 2.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전망 및 적응˙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온난화, 산성화 및 빈산소화 등 전 지구 해양의 기후변화 영향이 우리나라 바다에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이상수온 및 빈산소수괴 발생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증가, 독성해파리 출현, 패류독소 및 양식생물.. 2024. 9. 19.
[해양수산] 천수만 북부 해역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국립수산과학원, 충남 천수만 산소부족 물덩어리 확대 전망, 수산 양식생물 피해 우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6일(화), 서해안 천수만에서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가 관측되어 수산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수산피해를 유발수과원은 지난 8월 5일 수산과학조사선을 이용한 현장관측을 통해 천수만 북부해역 저층에서 용존산소 농도 1.99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를 관측하였다. 천수만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2018년 이후 6년만에 발생한 것으로, 7월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표층과 저층 사이의 성층(수온약층)이 강해지면서 표층과 저층의 해.. 2024. 8. 7.
[인공지능]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발생 예측 수과원,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예측 속보를 2주 간격에서 매주 제공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여름철 남해안에 주로 발생하는 산소부족 물덩어리*에 의한 수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제공하던 속보를 매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예측을 진해만 내측 3개 해역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3 ㎎/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활동을 방해하여 수산피해를 유발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여름철 표층수온이 높아지면 바닷속의 차가운 저층수가 표층과 섞이지 못하면서 저층의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주로 바닷물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내만(內灣)에서 발생하여 양식생물의 폐사를 일으키는 등 양식어업에 피해를.. 2024. 7. 30.
[해양수산] 남해안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에 빈산소수괴 발생 해역 확대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양식생물 피해 주의 당부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남해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발생 해역이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 통영 북신만, 고성 자란만으로 발생 범위가 확대 발표 *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 활동을 방해하여 양식생물 피해를 유발함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월 3~5일 수과원의 현장조사 결과로 밝혀졌으며, 가막만, 북신만, 자란만 해역의 저층에서 각각 용존산소 농도 2.67 mg/L, 2.54~2.91 mg/L, 2.67~2.88 mg/L인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 경남 진해만에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 2024. 6. 7.
[해양수산] “악취 골칫덩이” 정어리 폐사원인은 빈산소수괴. 폐사체 활용방안 정어리 폐사체를 곤충(동애등에) 먹이로 활용하는 특허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창원 마산만·진해만 일대에서 수거한 정어리 폐사체는 226t 정도다. 정어리 집단 폐사로 인한 악취로 주변 상인과 주민들이 곤욕을 치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당시 대량 폐사를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가 검출되지는 않은 점 등을 들어 정어리떼 폐사 원인을 산소 부족으로 인한 질식사로 결론 내렸다. 정어리는 같은 청어목 어종인 멸치·청어보다 산소 소비량이 많아 산소 부족에 취약하다. 지난해 집단 폐사 발생 해역에는 산소 부족 물덩어리인 ‘빈산소 수괴’가 발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남해안 연안에 정어리 무리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2024. 5. 17.
고수온, 빈산소수괴 피해 입은 양식어가 469개소에 복구비 140억 원 확정. 어업재해 복구지원 절차 소개 '고수온(2차), 빈산소수괴 피해 복구 지원 계획'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 의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고수온과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 창원,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전남(여수, 고흥, 장흥, 완도, 신안), 경북(포항, 영덕) 지역의 469개 양식어가에 대한 복구비 140억 원을 확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 9월 추석 전에 고수온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된 양식어가를 우선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고수온 피해 어가와 진해만 해역에 발생한 빈산소수괴 피해 어가를 지원한다. * 231개 어가 1차 복구비 지원(186억 원(국비 58억 원)/2023. 9.) 완료 피해 어가에는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해당 어가의 신속한 경영 재개를..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