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산림청3

2024년 산림단풍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은 2024년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6월부터 8월까지의 기온이 높아 단풍 절정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나무류: 10월 28일- 단풍나무류: 10월 29일- 은행나무: 10월 31일 단풍이 늦어지는 주된 원인은 지난 10년 평균 대비 1.3℃ 상승한 여름 기온입니다. 또한, 위도와 해발고도 등의 지리적 요인과 폭염, 폭우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 차이가 나타납니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과 9개 권역별 공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112개 지점에서 관측된 생물계절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지도를 작성했습니다. 앞으로 예측지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관측지점과 조사 대상 수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늦더위가 이어져 .. 2024. 9. 24.
산사태로 무너진 경북 예천. 장마철 대책 마련에 주력(IoT를 이용한 디지털트윈 산사태정보시스템 도입 필요) 산사태로 무너진 경북 예천...복구는 여전히 '하세월’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선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나 1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산사태로 무너진 경북 예천...복구는 여전히 '하세월'지난해 7월 경북 예천에선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나 1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마을도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는데요.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복구는 아직도...www.ytn.co.kr  마을도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는데요. 사고가 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올해도 피해를 보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쏟아진 토사에 평화롭던 시골 마을은 한순간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지난해 극한 호우와 산사태로 막대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모.. 2024. 6. 7.
폭우 뒤 물 먹은' 토양, 예측 지도로 본 산사태 위험지,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과 교수 인터뷰.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 폭우 뒤 물 먹은' 토양, 예측 지도로 본 산사태 위험지 계속된 강수에 걱정이 되는 것 하천의 범람이나 침수만이 아닙니다.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게 되면 산사태의 위험 역시 커집니다. 지난 장맛비에 이미 경북 영주에서는 산사태로 14개월 아기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을 했었죠. 밤사이 그리고 앞으로 내릴 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은 얼마나 될지 예측 내용을 지금부터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예측해 볼 때 14일은 성남, 수원, 용인 등의 경기 남부 그리고 당진, 서산, 보령, 해성 등의 충청지역에서 산사태 위험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15일은 동서로 강한 비가 예측되는 것이 반영되어 전북, 충청, 강원 남부..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