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호지역2 제주 오조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멸종위기종인 물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의 서식지로서 제주도의 첫 번째 습지보호지역 지정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제주 오조리 갯벌(0.24㎢)'을 12월 22일(금)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과「습지보전법」에 근거하여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제주 오조리 갯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국내 해양보호구역은 습지보호지역(갯벌) 17곳,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6곳, 해양생물보호구역 2곳, 해양경관보호구역 1곳 등 총 36곳이 지정되어 있다. 제주 오조리 갯벌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갯벌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보전하며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요청한 지역이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오조리 갯벌의.. 2023. 12. 27.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이자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사천 광포만 갯벌,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 경남 사천 광포만 갯벌(3.4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이자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 사천 광포만 습지보호지역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습지로, 국제적인 중요성을 가진 습지로 인정받아 보호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생태계와 함께 특유의 경치를 자랑하며, 많은 야생 동물들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포만 습지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종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보전이 중요한 곳입니다. 이 지역은 또한 철새들의 이동 경로인 동아시아-호주 철새이동로에 위치해 있어, 매년 수많은 철새들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천 광포만 습지는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나 오염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포만.. 2023.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