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울버햄턴1 손흥민VS황희찬 코리언더비 성사 확실시, 울버햄턴 감독 "황희찬 부상 회복. 선발도 가능" 국가대표팀 동료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턴)이 주말 코리안더비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카타르아시안컵을 마치고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황희찬이 팀에 복귀해 18일 새벽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은 토트넘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차니(Channy)의 상태는 정말 괜찮다. 지난주 종아리가 다소 아팠지만, 지금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이틀간 훈련을 거친 만큼 깜짝 놀랄만한 일이 생기지 않으면 내일 선발 혹은 교체로 투입될 것"이라고 상세하게 황희찬의 상태를 알렸다. 손흥민도 아시안컵 기간 중에 다친 손가락 외에는 이렇다 할 부상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202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