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카눈6

6호, 7호 태풍 현재 위치 위성영상(최신 업데이트). 6호 태풍 카눈 직격탄 맞은 일본, 7호 태풍 란 발생까지 6호 태풍 카눈 현재 위치 위성영상. 카눈 직격탄 맞은 일본, 7호 태풍 란 발생까지 이번 6호 태풍 카눈의 태풍눈은 뚜렷하지 않고 비교적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력은 강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카눈은 강풍 뿐만 아니라 많은 비를 뿌린다는 점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비구름이 선 모양으로 이어져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선상강수대의 형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UTC 타임이므로 KST는 +9h 10일 09시 50분 6호태풍 카눈의 태풍 위치 게다가 7호 태풍 란이 열대저기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하였습니다. 이번 주말 일본 남쪽 해역으로 도달하고 이후 오사카,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6호 태풍 카눈은 현재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섬 앞바다에서 서서.. 2023. 8. 9.
6호 태풍 카눈, 열대저기압부 영향으로 일본 관통 후 한반도 방향 전환. 더블 열대저기압 발생, 카눈 진로 변경 더블 태풍 발생, 7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카눈의 진로 변경 예상 어제까지만 해도 일본 열도 남측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였던 태풍 카눈이 일본 동쪽에서 발달하고 있는 열대저기압부의 영향으로 일본을 관통 후 북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예보는 일본 후쿠오카-큐슈를 관통하여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을 통과하더라고 강도는 강으로 태풍의 세력을 유지하는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대기와 해양의 현상과 맞물려 이동하는 이번 태풍 카눈의 경로는 전에 발생한 태풍과는 달리 요상한 경로를 보이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예의주시하시고, 태풍피해 없도록 사전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지구 뷰) 태풍 카눈 (어제~현재) 이동 현황도 태풍 카눈 (어제~현재) 이동 현황도 2023. 8. 4.
6호 태풍 카눈 예상진로 Windy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결과는 6호 태풍 카눈의 예상진로가 일본열도 남측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결과를 모의하고 있습니다. 8월 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태풍 카눈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건입니다. 태풍 세력이 현재보다 상대적으로 약해질 듯 하나 후쿠시마-센다이 지역을 지나가는 경로라 더욱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Windy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태풍 카눈은 8월 9일 도쿄를 지나 북서진 하는데요. 이어 후쿠시마- 센다이로 이동하는 예상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1년 센다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이 이번 태풍으로 인해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반도에는 지속적인 폭염 영향을 미치고 있는 6호 태풍 카눈의 행보를 관심있게 모니터링 해야겠습니다. 2023. 8. 3.
오키나와 강타한 6호 태풍 카눈의 경로는 일본 남쪽으로, 한반도엔 폭염 몰고 온다 오키나와 강타한 6호 태풍 카눈 경로 일본 남쪽으로 향해 한반도엔 폭염 몰고와 당분간 극한 폭염 지속 6호 태풍 '카눈'을 맞이한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21만 가구가 정전되고 사상자도 속출 카눈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오키나와 일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우리나라의 폭염도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일본 오키나와. 강풍에 길을 걷기조차 쉽지 않고, 좁은 골목길은 폭격을 맞은 듯 집과 오토바이가 파괴됐습니다. 밑동이 부러져나간 가로수, 전깃줄을 덮친 대형 간판, 거리를 장식하던 '자유의 여신상'도 나뒹구는 등 곳곳이 아수라장입니다. 오키나와현의 한 주택에선 차고가 무너져 90세 노인 1명이 숨졌습니다. 또 강풍에 날아온 물건에 맞는 등 부상자.. 2023. 8. 2.
한반도 덮친 더블고기압, 열돔현상으로 습한 폭염 지속. 태풍 가세시 폭염 영향 증폭 한반도 덮친 습한 폭염… 더블고기압에 의한 열돔현상 당분간 35~36도 푹푹 찐다 말복인 10일까지 34도 넘나들듯 온열질환자 5일만에 357명 발생 ‘극한호우’를 밀어낸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 잡으며 이제는 ‘극한 폭염’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1, 2일 이틀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더위는 이번 주말(5, 6일)을 넘어 말복인 다음 주 10일까지 34도를 넘나들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뿐 아니라 소나기로 인해 습도도 높아지며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한 겹’ 더 상공을 덮으면서 더운 공기로 한반도가 포위된 양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 2023. 8. 1.
6호 태풍 카눈 방향 틀어 일본 남측 통과 가능(8월 2일 기준) - 8월 2일 태풍 카눈 예상경로 업데이트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는 한국,미국, 일본, Windy 예보 상 일본 남측으로 통과 예상 상하이로 가던 6호 태풍 카눈 방향 틀었다 다음달 5일 방향 틀어 북진 예상.. 제주 '긴장' 日 오키나와 통과 후 中 상하이 먼 해상 정체 "이동속도 느려지고, 주변 기압계 바뀐 영향"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청 등도 카눈이 상하이 쪽으로 북서진하지 않고 상하이와 오키나와 사이 바다에서 방향을 튼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기상청은 “카눈 진행 방향 정면에서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있어 태풍 예상 경로에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발생한 태풍을 기상청이 72.. 202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