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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2

[인공지능] 오픈AI와 정면대결 선언한 메타, 라마3.1 출시...왜 메타는 세계 최고 모델을 강조하나? 메타가 예고한 대로 23일(현지시간) '라마 3.1'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405B 매개변수로 기존 '그록-1'의 314B를 누르고 오픈 소스 모델 중 가장 크며, 성능도 기존 폐쇄형 모델을 거의 따라잡았다는 설명입니다. 아직 완전한 멀티모달 기능을 갖추지 않아, 오픈AI의 'GPT-4o'나 구글 '제미나이'와 비교하기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메타는 이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픈AI를 겨냥한 '최고 모델' 발언입니다.  우선 메타의 AI 수석과학자 얀 르쿤은 이날 X(트위터)를 통해 "라마 3.1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어시스턴트인 '메타 AI'에 탑재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메타 AI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통해 제공하는 챗봇입니다. 미국과 인도를.. 2024. 7. 25.
"누구나 팝송 만들어 발표 가능"...MS의 AI 챗봇 '코파일럿'을 활용 음악 생성 AI 솔루션 수노 Suno 탑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음악 생성 스타트업 수노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플러그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MS의 AI 챗봇 '코파일럿'을 활용, 몇초 만에 맞춤형 음악을 생성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됐다. MS는 2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텍스트 프롬프트로 음악을 제작하는 AI 솔루션 ‘수노(Suno)’를 '코파일럿'에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수노는 API 형태로 코파일럿에 탑재된다. 음악을 제작하려면 계정에 로그인한 후 수노 플러그인을 활성화하거나 '수노로 음악 만들기(Make music with Suno)'라고 적힌 로고를 클릭하면 된다. 그다음 '비욘세 음악 스타일로 고양이에 관한 노래 만들기'와 같이 한두줄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MS는 "사용.. 202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