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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3

[한화이글스]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컴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한국프로야구 복귀 확정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류현진의 원소속구단인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 한화 그룹과 계약 협상에 정통한 류현진 측 관계자 모두 류현진의 한국 컴백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류현진은 지난해 10월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이래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MLB 30개 구단이 올해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한 뒤에도 류현진이 새 팀을 찾지 못하자 친정팀 한화로의 복귀 가능성이 점차 대두하던 상황에서 19일 야구계에는 류현진이 한화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170억∼180억원에 합의했다는 취지의 미확인 전단이 돌았다. 또 KBS는 캐나다 교포들을 인용해 류현진이 토론토에 보관해둔 .. 2024. 2. 20.
류현진, 처음으로 부진한 투구. 평균자책점은 기존 2.62에서 3.31까지 폭등. 3피홈런 5실점 경기 하이라이트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피홈런 3방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토론토 담당 기자 키건 매티슨도 류현진의 투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론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1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6–7로 졌다. 이로써 토론토는 86승69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이날 제구력부터 흔들리며 4.1이닝 5실점 7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기존 2.62에서 3.31까지 폭등했다. 팀 타선의 폭발로 인해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흔들렸.. 2023. 9. 24.
류현진 경기하이라이트. 480일 만에 QS, 5K. 시즌 3승 2패 삼진 방어율 2.93 경기하이라이트 좋은 투구 내용을 펼쳤음에도 답답한 타선 탓에 시즌 3패를 올린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 삼진 모음 류현진 투구 분석 결과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건 지난해 5월 21일 신시내티 레즈전(6이닝 무실점) 이후 480일 만이다. 이날 류현진은 8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25개) 최고 구속은 시속 90.6마일(145.8㎞), 평균 구속은 시속 88.9마일(143.1㎞)이 나왔다. 이어 체인지업(18개), 컷패스트볼(18개), 커브(16개), 싱킹 패스트볼(5개)을 구사했다.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