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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5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폐막 첫 번째 전지구적 이행점검,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촉구하며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 행동 가속화에 합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당초 폐막일(12월 12일)을 하루 넘겨 12월 13일 오후 9시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오후 4시)에 폐막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을 포함하여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단체 등 9만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수석대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교체수석대표를 맡았으며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또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세계기후행동정상회의(World Climate Action Summit)’에는 조홍식 기후환경대사가 대통령 .. 2023. 12. 14.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한미일 등 22개국 "원자력에너지 2050년까지 3배 확대" 한국이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가동 수준을 3배 이상 늘리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에 참여 이 결정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선언 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으로, 2020년 대비 원자력 발전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22개국이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발전 규모를 현재의 3배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OP28에 참석한 전세계 198개 국 중 22개국은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 지지 선언문에서 "원자력발전이 탄소 배출을 줄여 '탄소 제로' 목.. 2023. 12. 5.
기후변화 연구단체가 보여주는 '지구온도 3도 상승' 모습. "온난화 못 막으면 세계 주요 도시 이렇게 물에 잠긴다" 사막도시 두바이에도 물 들어차…쿠바 아바나 광장은 아예 침잠 https://picturing.climatecentral.org/ Screenshot 2023-12-04 at 10.52.04.gif 바른생활사나이님이 공유한 사진을 확인하세요. mybox.naver.com "지금과 같은 지구 온난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우리가 알던 도시는 이렇게 물에 잠길 것이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지난달 30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연구단체가 지구 온난화의 섬뜩한 미래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시각화한 이미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은 전세계 196개 도시가 해수면 상승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2023. 12. 4.
WMO "올해, 가장 더운 해 될 것 확실…홍수·산불·폭염 증가 우려". 올해 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1.4도 높아 올해 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1.4도 높아 목표에 겨우 0.1도 미달 내년 목표 1.5도 도달…2030년대 1.5도 이상 높은 기온 영구화 https://wmo.int/media/announcement/wmo-activities-cop28 WMO Activities at COP28 A top-level delegation from WMO will attend COP28 in Dubai, United Arab Emirates (UAE) from 30 November-12 December 2023. It will provide the latest scientific advice and information to governments on the state of the climate, greenhouse g.. 2023. 11. 30.
기후총회 COP28, 올해 핵심 의제?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회의 28차 회의(COP28)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전례 없는 도전 이달 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되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 28차 회의(COP28)는 세계 190여개 나라가 참여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파리기후협정의 중간점검 성격인 전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 GST)과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기금'을 작동시키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기후 재원 문제와 석탄과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 또는 폐지를 둘러싼 논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적응에 필요한 자금과 실제 지원액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전례 없는 인도주의적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국제 공공 기후변화 적응 재정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