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빈산소수괴 피해 입은 양식어가 469개소에 복구비 140억 원 확정. 어업재해 복구지원 절차 소개
'고수온(2차), 빈산소수괴 피해 복구 지원 계획'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 의결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고수온과 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 창원,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전남(여수, 고흥, 장흥, 완도, 신안), 경북(포항, 영덕) 지역의 469개 양식어가에 대한 복구비 140억 원을 확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 9월 추석 전에 고수온 피해신고와 조사가 완료된 양식어가를 우선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고수온 피해 어가와 진해만 해역에 발생한 빈산소수괴 피해 어가를 지원한다. * 231개 어가 1차 복구비 지원(186억 원(국비 58억 원)/2023. 9.) 완료 피해 어가에는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해당 어가의 신속한 경영 재개를..
2023. 11. 23.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기반)로 ‘등하굣길 안전’ 지킨다. CCTV, 라이더(Lidar), 초광대역(UWB) 감지장치 도입
23일 5개 기관 업무 협력 합의서 체결 C-ITS 기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특화서비스 도입 추진 □ 국토교통부는 11월 23일(목) 어린이 보호구역에 C-ITS 안전 특화 서비스(이하 특화서비스) 도입을 위해 세종시,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 간 업무 협력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 (체결식) ’23.11.23(목) 14:00, 세종시 뱅크빌딩, (참여기관) 국토부,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경찰청, 한국도로공사 ㅇ 어린이 보호구역 C-ITS 안전 특화 서비스는 CCTV, 라이더(Lidar), 초광대역(UWB)* 등 감지장치를 활용하여 차량과 보행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별도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위험을 미리 경고해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 U..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