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방폐기장1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이어 日대마도 핵폐기물 처분장 재추진 기류, 시의회 1차 관문 통과 쓰시마섬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 내달 본회의서 청원안 채택 후 최종 결정은 시장이 판단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에 있는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對馬島·쓰시마섬)가 일본 정부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선정 절차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7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쓰시마 시의회는 전날 일본 정부의 처분장 선정 절차인 문헌조사 수용에 대한 청원 심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건설단체와 상공회 등이 낸 '조사 수용'과 '수용 검토' 청원을 각각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역 상공회를 중심으로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문헌조사 수용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지난 6월 의장을 제외한 전체 시의원 18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특위)를 꾸려 논의.. 2023.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