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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더블헤더 1차전에 투수 10명 쏟아붓고 3-11 대패, 2차전 4-0 무실점 승리로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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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경기 하이라이트
https://tv.kakao.com/v/441346758

#페냐 #수훈화말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5K' 완벽투로
KBO 리그 첫 시즌 10승을 달성한 페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11 대패를 당했다.
한화는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는 6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수확했다. 주현상(1이닝 무실점)-김범수(1이닝 무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박정현이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인환과 최인호는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삼성은 선발투수 황동재가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3타수 2안타 볼넷으로 활약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한화는 4회말 선두타자 닉 윌리엄스가 안타로 출루했다. 최인호는 3루수 땅볼을 쳐 선행주자가 잡혔지만 문현빈이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박정현은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더했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8회 최인호의 안타와 대주자 이원석의 2루 도루에 이어서 장진혁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장진혁은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박상언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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