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 확정
올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3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수립일자리, 안락한 주거, 에너지, 문화,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미래 융합도시로 도약□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2월 17일 오후 삼경교육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제9차 회의를 개최하여「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 2025~2054)」을 확정했다. ㅇ 이날 협의회에는 국토교통부 김지연 국토정책관과 환경부 김태오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화성‧안산‧시흥시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이행 주체를 확정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이번 종합계획은 올해 4월부터 정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시화호 마스터플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자체의 건..
2024. 12. 21.
[시사정보] 디지털정부, 행정·안전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지난 2년 반, 정부·지자체 혁신, 국민안전, 지방시대 실현 위해 매진앞으로의 2년 반, 시대·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가적 과제 해결의 주춧돌을 공고히 하는 데에 역량 집중 현 정부의 비전과 목표- 국정 비전: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목표: 사회 전반의 시스템 정상화, 민생 회복, 미래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행정안전부의 역할- 비전: "안전한 일상, 역동적인 지방, 따뜻하고 신뢰받는 정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혁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 주요 성과와 시책 1. 공공부문 효율화- 인력 효율화 및 정원 재배치: 통합활용정원제 도입, 국가직 공무원 정원 3,006명 감축- 행정기관 위원회 정비: 636개 위원회 중 245개 정비, 위원회 일몰제 도..
2024. 12. 11.
[인공지능]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 16종 새로운 국가표준 마련
국토교통부가 디지털 트윈국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16종의 새로운 국가표준을 마련해 10월 31일 고시한다. 이번 표준 제정은 한국이 디지털 트윈국토에 대한 국가표준을 별도로 마련한 첫 사례로, 국토의 디지털화 및 데이터 통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디지털 트윈국토는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재현하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지리정보시스템(GIS), 빌딩 정보 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가상화 기술을 통해 국토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국가표준은 실내 및 지하공간, 지형, 교통 분야로 나뉘며, 데이터 모델, 품질, 메타데이터, 제품 사양 등을 포괄하여 여러 기관 및 지역 간 정보 연동을 보다 원활하게 한다.이 표준이..
2024.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