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뒤 물 먹은' 토양, 예측 지도로 본 산사태 위험지,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과 교수 인터뷰.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
폭우 뒤 물 먹은' 토양, 예측 지도로 본 산사태 위험지 계속된 강수에 걱정이 되는 것 하천의 범람이나 침수만이 아닙니다.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게 되면 산사태의 위험 역시 커집니다. 지난 장맛비에 이미 경북 영주에서는 산사태로 14개월 아기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을 했었죠. 밤사이 그리고 앞으로 내릴 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은 얼마나 될지 예측 내용을 지금부터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예측해 볼 때 14일은 성남, 수원, 용인 등의 경기 남부 그리고 당진, 서산, 보령, 해성 등의 충청지역에서 산사태 위험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15일은 동서로 강한 비가 예측되는 것이 반영되어 전북, 충청, 강원 남부..
2023. 7. 14.
국내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컨테이너, HMM, 동아대 실제 바다 운송 시험
국내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컨테이너, 실제 바다 운송 시험한다 HMM·동아대가 공동으로 스마트컨테이너 실 해역 운송시험 실시 ㅇ (해운재건) 해운은 국가기간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상당하나, 선사의 경영 여건 악화로 R&D 투자 여력이 없으며, 정부의 지원이 필요 - 화물의 해상 운송정보를 수집·분석해서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에서 기반 조성 지원이 필요하며, 해상운송정보 수집·분석을 위해 스마트 컨테이너 개발하고, 민간이 활용(신규 서비스, 스타트업 발굴 등) 할 수 있는 기반 지원 필요 - 글로벌 대형 선사(MAERSK, MSC, CMA-CGM 등)는 이미 컨테이너에 센서를 부착해서 화물의 위치·상태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 중 - 스마트 컨테이너 개발·해양진흥공사 컨테이너 리스..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