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KBO 투수 최초 1000경기 출장 대위업, 정우람. 한화이글스 NC전 0-10 대승

by 오션지키미 2023. 10. 3.
320x100
반응형

KBO 투수 최초 1000경기 출장 대위업
경기하이라이트
https://tv.kakao.com/v/441423409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람 선수가 10월 2일 NC와의 경기에서 KBO 최초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합니다!
이 기록은 현재 2위 선수와도 큰 차이가 있어 당분간 깨지지 않을 대기록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김민서

#KBO #KBO리그 #한화 #한화이글스 #정우람 #1000경기 #최초 #기록  #투수


이틀 연속 발목 잡혔다…'3위 수성 위기' NC, 한화에 0-10 완패…정우람 최초 1000G 출장
NC 다이노가 3연패에 빠졌다. 이번 대전 원정에서는 외국인 ‘원투 펀치’를 냈지만, 모두 실패했다.

NC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4차전에서 0-10 완패를 당했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태너 털리가 5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태너는 앞서 8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05로 괜찮았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7일 KIA전에서는 첫 패전을 안았지만 6이닝 4실점(1자책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극강’ 에릭 페디와 NC 선발진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두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NC는 가을야구와 멀어진 한화 상대로 2경기 모두 졌다.

전날(1일) 경기에서는 3-4로 졌다. 선발 등판한 페디가 6이닝 동안 6피안타 9탈삼진 1볼넷 3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20승 도전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보다 NC는 연패를 끊어야 했다. 4위 두산 베어스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기 때문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