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공위성 (43)
지구과학 전문가

9월 22일부터 국토위성영상 산출물 1종에서 4종으로 공공서비스 확대 누구나 쉽고 편하게 국토위성영상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활용 가능한 국토위성 산출물을 기존 1종에서 4종으로 확대 생산*하고, 9월 22일부터 국토정보플랫폼(map.ngii.go.kr)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기존 1종)위성정사영상, (신규 3종)사용자 친화형 국토위성영상, 모자이크 영상, 영상지도 ㅇ ’21년 10월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위치정확도, 해상도 등이 보정된 위성정사영상으로 가공되어 국내 최초로 공공서비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성영상 활용에 전문성과 많은 데이터 전처리가 요구되어, ㅇ 누구나 편리하게 데이터에 접근하고 ..

- 대형 재난 지역에 국토위성영상 제공… 국제 재난 대응기구 가입 통해 재난 공간정보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로코 마라케시 지역 지진(9월 9일, 현지시간)과 리비아 데르나 지역 홍수(9월 11일, 현지시간)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ㅇ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건물과 도로 파손 등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피해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할 수 있어 재난 대응과 복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youtu.be/HwrZANBSV_k?si=uqLPzgMGkcO7RnB5 □ 국토지리정보원은 ’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 발생 시 항공..

국내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온실가스 중 하나인 대기 중 메탄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초소형 위성 개발에 나선다. 서울대 기후연구실,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국내 첫 메탄 모니터링 초소형 위성 개발 ‘나르샤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가 개발하고 한국천문연구원은 탑재 카메라 개발을 맡는다. 수집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메탄 농도를 측정하는 기술 개발은 정수종 서울대 교수팀이 담당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비영리 환경단체인 환경보호기금(EDF)과도 연구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메탄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다.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유발 효과가 약 80배 높아 ..

과기정통부,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 발표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 타당성 검토를 위한 ‘K-LEO통신 얼라이언스’ 구성 추진 ’30년까지 기술력 세계 최고 대비 85%(’21년)→90%, 수출 30억$ 달성 목표 R&D 강화 및 저궤도 위성통신 시범망 구축을 위한 예타 신청(9월) 급증하는 위성 수 대비, 위성전파의 확보, 이용, 감시 등 관리체계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9.18(월)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위성통신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와 국민들의 위성통신 서비스 이용 기반 마련을 위한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미래의 통신서비스는 지상에서 해상, 공중까지 공간적으로 확장되면서 위성통신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저궤도 위성(..

9월 19일 개최되는 미국 NASA 해양위성 (GLIMR) 관련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세미나명 : BK4 원격탐사 국제 세미나 - Fast surface processes in the coastal ocean and why we need frequent hyperspectral imagery to understand them 발표자 : Prof. Joseph Salisbury (University of New Hampshire), PI of NASA GLIMR Program 일시 : 2023. 9. 19. 오전 10시30분 (1시간) 장소 : 부산대학교 건설관 3층 대회의실 (Zoom 실시간 동시 진행. 링크는 첨부파일 참조) zoom url : 827..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인도의 달 착륙선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누리가 지난 달 27일 찬드라얀 3호의 착륙지인 달 남극 지역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의 달 착륙선 찬드라얀 3호는 지난 달 23일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다누리는 27일 오전 7시 55분 경 달 상공 약 100km 지점의 임무궤도에서 찬드라얀 3호의 착륙 현장을 고해상도카메라로 촬영했다.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는 2025년 12월까지 달 임무궤도를 돌며 달 탐사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계획'의 달 착륙 후보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달 표면의 원소·광물 ..

9월 19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 우주과학 강연·다양한 체험행사도 병행 □ 국토교통부는 9월 19일부터 ‘국토위성이 촬영한 어린이들의 놀이터 모습은’을 주제로 제3회「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 (時/所) ‘23. 9. 19.(화) ∼ 10. 3.(화) / 용산어린이정원 이벤트하우스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https://yongsanparkstory.kr/(방문예약필수) 용산어린이정원 미래 세대와 함께 열어가는 용산어린이정원 yongsanparkstory.kr ㅇ이번 사진전에서는 국토위성 1호가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주요 놀이공원, 축구 경기장, 유적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촬영한 총 20여점의 작품과 함께..

https://www.nosc.go.kr/main.do 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 www.nosc.go.kr 「해양조사정보법」 개정안, 9월 12일(화) 국무회의 통과 해양수산부는「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조사정보법)」개정안이 9월 12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9월 중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직제에 따라 해양위성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해양위성관측망의 구축·운영 및 위성정보 수집·활용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2015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해양조사협회는 명칭 때문에 민간단체로 오인되고 있어,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