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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친 활약은 계속... 골 폭죽 토트넘, 뉴캐슬에 대승 거두면서 드디어 무승 끝내 [하이라이트] 손흥민의 미친 활약 속에서 드디어 기나긴 무승이 끝이 났다.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력까지 얻어내면서 선두를 달리던 그 토트넘 훗스퍼로 돌아왔다. 중심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5경기 무승을 끝내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홈 3연패도 끝낸 게 고무적이었다. 손흥민은 더 확실하게 감정을 전달했다. "난 화가 난다. 왜냐하면 5번 연속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되기 때문이다. 받아들일 수가 없고, 용납될 ..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득점에 이어 도움까지 기록하며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9경기까지 늘리고, 팀의 리그 선두 등극에 일조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선제골과 더불어 후반에는 매디슨의 득점까지 도와 시즌 첫 도움까지 적립했다.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토트넘(7승 2무, 승점23)은 이번 승리로 맨시티(승점 21)를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무패 행진 기록도 무려 9경기까지 늘렸다. 반면 풀럼(승점 11)은 직전 셰필드전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

경기하이라이트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이브스 비수마의 퇴장으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상대가 올 시즌 1부로 승격한 하위권의 루턴 타운이라 다행이었다. 토트넘이 수적 열세에도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올 시즌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EPL 8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EPL에서 단 1패도 없는 토트넘이다. 루턴 타운을 낚으며 6승2무, 승점 20점을 기록했다. 가장 먼저 승점 20점 고지를 밟은 토트넘은 선두 맨시티(승점 18·6승1패)를 따돌리고 1위에 위치했다. 선두 맨시티는 하..

경기 하이라이트 토트넘 vs 리버풀. 2-1승리. 손흥민 시즌 6호골 아시아 불멸의 기록이 될 듯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유럽 200호골 역사를 썼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2-1로 이겼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토트넘에 선제골을 안겼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호골이자 유럽 통산 200호골이다. 히샤를리송과 득점을 합작한 손흥민은 활짝 웃으며 홈 팬들 앞에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득점 이후에도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인 손흥민이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두 번째 골도 기대해볼 법했다. 알리송은 후반 4분 제임스 매디슨의 날카..

경기 하이라이트 멀티골' 손흥민(31, 토트넘)이 토트넘을 아스날 원정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토트넘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라이벌' 아스날과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북런던 더비’를 치러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과 아스날은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나란히 4승 2무, 승점 14로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골득실차에 밀린 아스날이 한 단계 아래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원톱으로 출격, 79분을 소화하면서 제 몫을 다했다. 시즌 4~5호골을 터트렸다. 그의 첫 번째 골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42분에 터졌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나온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골장면 하이라이트 토트넘 홋스퍼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시종일관 주도하고도 득점을 만들지 못해 고전한 데다, 선제 실점을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추가시간에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개막 후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4연승을 달렸다. 순위표 2위(4승1무·승점 13)에 머무른 가운데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15)와 격차는 승점 2를 유지했다. 상승세의 흐름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