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280 [겨울 날씨 전망] 역대급 폭설에 경기도 비상 3단계 가동. 라니냐 현상으로 올 겨울 따뜻하지만 폭설 많아 경기도 폭설, 12년 만에 비상 3단계 발령!경기도 전역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12년 만에 최고 수준의 비상 상황이 선포되었습니다. * 비상 3단계 발령: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대설특보 발효: 31개 시·군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었으며, 특히 20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폭설 예상: 기상청은 경기 남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 최대 25cm, 서울에도 최대 1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 안전 수칙: 취약 시설 붕괴 위험이 있으므로, 비닐하우스 등 위험한 곳에서는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주의해야 할 점: * 교통: 폭설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통행이 어려울 수 있으니,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2024. 11. 28. [대설경보] 첫눈 내린 서울 풍경 ❄️#첫눈 내린 #서울❄️🌨️☃️서울 전지역 #대설경보(11.27. 14:40 발효)⚠️미끄럼 사고 등 안전 유의⚠️🚨많은 눈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위험지역 접근 금지 및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또한 퇴근길 고속도로 등 수도권 지역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서행, 보행 시 미끄럼 사고 등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도 동참해 주세요🙏[서울 대중교통 증회운행] 현재 눈 예보가 28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설 대응 2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증회도 지속 유지할 예정입니다.(제설 2단계 대응 해제 시 미실시)🚇#지하철:- 2호.. 2024. 11. 27. [오늘의 날씨] 27일 전국 비와 첫눈 예보 27일 전국 비와 눈 예보기상 전망수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예정입니다. 강수량은 최대 30㎜로 예보되어 있으며, 눈이 내릴 경우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최대 8㎝, 전국적으로는 최대 20㎝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 새 기온이 5~10도 떨어져 더 쌀쌀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강수) 29일(금) 충청권과 경북권에, 29일(금)~30일(토)은 전라권과 제주도에, 12월 2일(월)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6~5도, 낮 기온은 2~14도로 평년(최저기온 -5~6도, 최고기온 4~14도)보다 .. 2024. 11. 26. [지진정보] 11월 24일 제주 서쪽 해역에 무슨 일?…다섯 차례에 걸쳐 ‘지진’ 감지 https://www.weather.go.kr/w/eqk-vol/recent-eqk.do 최근지진 - 기상청 날씨누리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www.weather.go.kr 지난 24일 오후 8시35분쯤 제주시 서쪽 128㎞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6의 지진 최근 제주 서쪽 해역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5분쯤 제주시 서쪽 128㎞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 들어서만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여섯 번째 지진이다. 지난 3일 새벽 3시19분쯤 제주시 서쪽 130㎞ 해역에서 발생한 .. 2024. 11. 25. [오늘의 날씨] 오늘도 온화한 가을 날씨…내일 전국에 많은 비, 주중 첫눈 예보 올겨울 기상 전망, 예년보다 포근할 것기상청은 10월 말 발표한 ‘3개월 기상 전망’에서 올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 달 만에 정반대인 ‘예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 변화는 온난화로 인한 ‘제트기류’ 분석의 변화 때문입니다.제트기류와 기상 전망 변화기상청은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고위도에 부는 ‘제트기류’의 힘이 약해지면서 북극과 한반도 사이에 바람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트기류가 약화되면 북극 한파가 한반도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유독 더운 가을을 통해, 온난화가 제트기류를 오히려 강화시킬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고기압 발달이 북쪽 찬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올겨울도 이러한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날씨 전망온.. 2024. 11. 25. [기상예보] 기상청, 올겨울 3개월 기후 전망 발표. 다음 주 첫눈 예보 12월과 1월: 기온 변동이 크고 적은 강설량 예상기상청은 22일,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기후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12월과 내년 1월은 기온 변동이 크고 눈은 평년에 비해 적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라니냐 현상과 유라시아 대륙의 눈 덮임, 북극해 해빙 감소 등으로 인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한반도 확장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2월: 기온 상승과 평년 수준 강수량 예상2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북서태평양, 북대서양, 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고, 티베트 지역의 눈 덮임이 적어지면서 한반도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니냐의 영향라니냐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아지는 이상 현상으로, 겨울철 한반도의 기온.. 2024. 11. 23. [오늘/주말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림, 미세먼지 농도 높음(대기질 악화로 마스크 착용 필수) https://cleanair.seoul.go.kr/forecast/airForecast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 대기오염 예보예보는 05시, 11시, 17시, 23시 기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 발표자료입니다. ※ 오존 예보 운영기간 : 매년 4월 15일~10월 15일 테스트 대기오염 예보 구분 오늘(2024-11-21) 내일(2024-11-22) 모레(2024-11-23) 초cleanair.seoul.go.kr중점 사항>○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기상 전망>○ (하늘상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강수) 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북부는 비가 조금 내리.. 2024. 11. 21. [기후위기 대응] 한반도 주변 바다 급격한 고수온화에 대한 이해와 미래 예측 한반도 바다 고수온 현상과 기후 재난 대비올해 한반도 바다에서 발생한 고수온 현상으로 인해 양식장에서 어류 1억 마리 이상이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고수온 현상은 수년 내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40년경에는 지구온난화와 함께 더욱 강력한 기후 재난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됩니다.한반도 바다 고수온 현상의 원인과 전망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기상청이 주최한 강좌에서 올해 한반도 주변 바다의 고수온 현상이 심각한 수준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반도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쿠로시오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양 기후변화에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김 교수에 따르면, 최근 40년 동안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은 약 2ºC 상승했으며, 지난 100년 .. 2024. 11. 19. [기후변화] 최종현 학술원,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현실과 미래, 도서 증정 안내 이 영상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의 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15nFyQd1XJA- IPCC 보고서의 정책적 시사점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금융, 정책적 과제- 국내외 탄소 배출권 거래제 현황과 발전 방향- 탄소 중립과 기술 투자의 관계 및 중요성- 순환경제 모델의 탄소 감축 효과와 산업별 적용방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 [핵심 요점] 1. IPCC 보고서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과제 - IPCC는 과학자 모임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간-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가 자발적 감축목표로는 1.5도 목표 달성이 어려움- IPC.. 2024. 11. 15. [기상기후]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을 시행합니다! 기후위기로 예상치 못하게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요. 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감시·예측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감시 예측법 세부내용] ✅관측망의 구축·운영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 기후변화 감시정보 생산을 위한 해양 및 극지의 관측망 구축·운영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생산 - 다양한 기후요소에 대한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 생산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 해양·극지의 환경 및 생태계에 관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생산 ✅감시·예측 정보의 제공·활용 - 국민과 정책 입안자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시스템 구축 해양·극지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 2024. 11. 5. 태풍 '콩레이' 비바람 안고 한반도로…정부, 피해 최소화 점검 행정안전부는 3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21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이날 최대풍속 47㎧, 강풍반경 450㎞ 규모로 대만을 지나가며,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축제·행사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예상 시 일정 연기 등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가을철 낙엽 등 이물질이 많이 쌓인 배수시설을 수시로 정비하고,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이나 배수펌프장 등 시설 작동 상태도 확인을 당부했다. 또 산지·해안·하천변 등 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출입 통제와 주.. 2024. 10. 31. [태풍정보] 21호 태풍 콩레이의 발생과 이동 경로 태풍 콩레이의 발생과 이동 경로 :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괌 북북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일본 오키나와 인근을 지나갈 예정이다. 태풍의 강도와 영향 : 콩레이는 29일쯤 강도 '강'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30일에는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기상청의 예측과 유동성 : 기상청은 콩레이의 진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한국과의 거리로 인해 유동성이 크다고 밝혔다. 제21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의 이름임. 다음 정보는 오늘(27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람. 2024. 10. 27.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