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896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알림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알림 □ 공모 개요 ❍ 참가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공모기간 : 2024. 1. 10.(수) ~ 2. 13.(화) ❍ 공모방법 :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PC, 모바일) 접수 ∎공모전 누리집 : http://www.weather-photo.kr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www.weather-photo.kr ❍ 공모분야 : 사진 부문, 영상 부문 ※ 아날로그·디지털(카메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촬영 기기 허용 단, 출품 시 디지털 파일로만 접수 가능 ❍ 공모주제 : 기상기후 관련 기상현상이나 자연재해 등 - 비, 눈, 번개, 무지개 등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 등 - 가뭄, 홍수, 대설, 태풍,.. 2024. 1. 11.
세계와 공유하는 해양과학기지 관측자료 대양관측망네트워크 등록(국립해양조사원) ‘대양관측망네트워크’와 ‘해양과학자료공개’에 새로운 해양·기상 관측자료 등록 국립해양조사원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우리나라 이어도와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에서 관측한 해양·기상 관측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UN 산하 국제 해양관측망인 ‘대양관측망 네트워크(OceanSITES)*’와 ‘해양과학자료공개(SEANOE)**’에 최신 자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 Ocean Sustained Interdisciplinary Timeseries Environment observation System: 장기간 해양관측 정점을 관리하는 국가 간 협의체(1999년 설립)로 미국 해양대기청(NOAA) 등 세계 해양연구기관들의 300여 개 정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지는 2018년 추가로 등록되었음. ** SE.. 2024. 1. 11.
김하성·오타니 맞대결…MLB 월드투어 개막전 서울개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LA다저스 야구팬들이 열광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경기가 오는 3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을 위해 시설 정비, 교통·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죠! 오는 3월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가 개최된다. 오는 3월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는 3월 열리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계기로 서울시와 MLB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4. 1. 11.
일본 지진(‘24.1.1)으로 우리나라 지각변동 영향 없어 ( GNSS 위성기준점으로 지각변동량 분석… 1cm 이내로 종전 속도와 유사 ◈ 日국토지리원 "지진 여파 노토반도 끝 중심부 1.3m 서쪽 이동“ ㅇ 노토반도 끝 중앙부의 해안 마을인 와지마(輪島)시가 서쪽으로 1.3m(잠정치), 주변인 아나미즈마치(穴水町)는 약 1m, 스즈(珠洲)시는 0.8m가량각각 서쪽으로 이동 □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지진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지각변동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국토지리정보원이 ‘지각변동 감시시스템*’을 통해 우리나라 동남부 12개 위성기준점**의 일 단위 위치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지반에 단단히 고정된 위성기준점의 위치변화를 분석하여 지각변동량을 계산하는 시스템** GPS, GLONASS 등 항법위성 신호를 상시 수.. 2024. 1. 9.
스페이스X, 올 들어 세번째 로켓 발사…일론 머스크 마약 잡음 우려에 테슬라 주가 향방?? 올해 144회 발사 목표…지난해 98회 훌쩍 상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7일(현지시간) 스타링크 위성 23개를 우주 궤도에 올려놓았다. 올해만 우주로켓 발사를 총 144회 시행할 예정이다. 평균 2.5일당 한차례씩 발사하는 것으로 지난해 98회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위성을 실은 팰컨9 로켓을 7일 오후 5시 35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했다. 발사 8분 30초 후 1단 로켓이 대서양의 드론 선박에 착륙했고 이후 23개의 위성이 지구 저궤도에 안착했다. 올해에만 벌써 세번째 발사다. 스페이스X는 앞서 지난 2일 휴대전화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투 셀’ 위성 6개를 포함한 21개 위성을 발사했다.. 2024. 1. 8.
여주, 평택시 초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다 불명예…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도시는 강원도 속초 여주시는 미세먼지 발생원 차단 및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여주시는 경기, 충남지역 12개 지자체와 함께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중앙정부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안해결 건의와 예산 지원 등의 대책 수립을 공동으로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주에서 가장 많은 초미세먼지 배출원인 생물성 연소 분야의 숯가마, 도로이동오염원 화물차, 도로재비산, 농업 잔재물 소각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주시는 미세먼지 오염 정도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주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지역 내 대기환경 오염측정 전광판이 미작동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7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2022년 대기.. 2024. 1. 8.
교통안전 파수꾼 ‘도로위험 기상정보’,전국 5개 고속도로로 확대 경부선,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중부선·통영~대전선 5개 노선으로 서비스 확대 도로기상관측망 구축 및 도로위험 기상정보 시험 서비스 제공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 안전에 기여합니다. 이 서비스는 도로기상관측장비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위험한 기상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화물차 전용 앱을 통해 제공되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와 같이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는 운전자의 교통 안전을 지원하고, 교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상청은 국민 교통안전 확보와 효율적 도로관리 지원을.. 2024. 1. 8.
이제 ‘눈 무게’까지 고려한 강설 정보로 겨울철 피해 예방하세요 눈의 유무, 양에 더해 ‘습하고 무거운 눈’에 대한 정보 제공 지난 12월 광주·전라를 시작으로, 올해 1월 강원·경북북부 동해안으로 확대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많고 무거운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해, 기존에 눈의 유무와 양(적설)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던 것에 더해 눈의 무게까지 고려한 상세 강설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2022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대설로 전라북도에 농업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전북 순창군 쌍치면이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당시 순창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60cm 이상의 눈이 쌓이기도 했지만, 평소보다 수분이 많은 습한 눈이 내려 눈의 하중이 배가되었으며 그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피해가 더욱 가.. 2024. 1. 8.
"日강진 영향".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육지 확장,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확장 지난 1일 일본 노토 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으로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지 방송 NHK 등에 따르면 고토 히데아키 히로시마대 교수 등 조사단이 지진 후 촬영된 항공사진 등을 바탕으로 노토반도 북동부 스즈시에서 와지마시까지 약 50㎞ 해안을 대상으로 지반변동과 쓰나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이번 지진으로 조사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지반이 융기해 육지가 넓어지고 스즈시 가와우라에서는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175m 확장했다. 확대된 면적은 2.4㎢에 달하며 노토반도 북쪽 해안에서는 바닷물이 거의 없어져 버린 항만도 여러 개 생겨났다. 프랑스 인공위성이 지진 발생 이튿날인 지난 2일 촬영한 사진에서도 와지마시 오사와의 항구에서 바닷.. 2024. 1. 7.
日기상청, 7일 새벽 기자회견 "이사카와현 진도 6약 관측" 일본 기상청은 7일 이사카와현 시가마치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NHK 등에 따르면 가마타니 노리코 일본 기상청 지진해일감시과장은 이날 새벽 1시30분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11시20분께 발생한 노토반도 앞바다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시가마치에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어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선 주택 붕괴나 토사 재해 위험이 있다. 위험한 장소에는 들어가지 말라"며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흔들림이 심했던 지역에선 지진 발생 후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7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지진에 긴급 속보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선 "진도 5약 이상으로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노토 강진 후.. 2024. 1. 7.
겨울철‧봄철 불청객 패류독소 발생. 조개류 함부로 잡거나 먹으면 큰일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추진계획 수립 해양수산부는 겨울철부터 봄철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는 패류독소를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월부터 시행한다. 패류독소는 조개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독소가 있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을 경우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몸의 바깥쪽에 주머니 형태의 질긴 덮개를 가지고 있는 동물류(멍게, 미더덕, 오만둥이 등)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이 계획에 따라 사전에 패류 생산해역을 점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조사정점을 기존 118개에서 경기지역(안산, 화성) 2곳이 추가된 120개로 확대하고, .. 2024. 1. 4.
2050년, 빙하만 녹아도 인천 해수면 4cm 상승. 극지연구소, 지난 30년간 극지방 빙하 손실량 분석-미래 해수면 변화 예측 2050년 전 지구 및 주요 도시별 해수면 상승 예측 2050년에 지구 해수면은 평균 약 3.6cm 상승할 것으로 예측 해수면 상승에 기여한 정도는 그린란드 빙하가 남극의 1.5배 수준 □ 극지연구소 (소장 신형철)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2050년 지구의 평균 해수면이 약 3.6cm 오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인천은 지구 평균보다 10% 높은 약 4cm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는데, 뉴욕, 시드니 등 5개 주요 해안 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1992년 이후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량의 변화를 분석하고, 해수면 변화를 예측했다. □ 지난 30년간 빙하는 꾸준히 줄었는데, 사라진 빙하는 대부분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수면을 높였다. 연구팀은..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