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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202

[국립수산과학원]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 해양수산부 비상대책반 운영, 국립수산과학원·지자체 합동 현장대응반 활동 강화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전남 서해 중·북부 연안과 서해 내만(충남 가로림만, 전남 함평만) 등 4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표함에 따라, 12월 22일(금) 12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 발령하였다. * 저수온 특보 발표 현황(2023. 12. 22. 기준) - 예비주의보: 서·남해 연안(인천 백령도 북측 종단 ~ 경남 거제시 동측 횡단)(12. 19.) - 주의보: 전남 서해 중·북부 연안(전남 영광군 낙월도 북측 ~ 전남 신안군 효지도 남측 횡단), 충남 가로림만, 전남 함평만(12. 22.)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경계: 저수온 주의보가 4개 해역 이상일 때, 또는 저.. 2023. 12. 22.
2024년 1월 대조기 해안침수 주의정보. 대조기(1.11~14, 26~29) 기간 조수(고조) 피해예방 1. 관련 근거 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나. 해양수산부「조수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2. 2024년 1월 대조기(1.11~14, 26~29) 기간 조수(고조) 피해예방을 위해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고조정보를 붙임과 같이 제공합니다. 3. 대조기와 그 전·후 기간에 높은 파랑, 강풍 등의 영향으로 실제 해수면 높이가 예측보다 더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누리집 > 알림·뉴스 > 알림 > 공지사항 우리원 누리집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관련 서비스 : 해양예보방송(https://url.kr/hdm1s6) 실시간 고조정보 서비스(http://www.khoa.go.kr/hightide) 2023. 12. 20.
국립수산과학원,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서·남해 연안 저수온 예비주의보 발표,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수온 하강 해양수산부는 12월 19일(화) 14시부로 서·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하였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이번 주까지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12. 19. 14시)하였다. * (예비주의보) 주의보 발표 예측 7일 전 → (주의보) 수온 4℃ 도달 또는 도달 예정 → (경보) 수온 4℃ 3일 이상 지속 현재 우리나라 연안 수온은 평년(최근 30년) 보다 약 0.5℃ 내외 높은 상황으로 저수온 예비주의보 발표시기*가 작년에 비해.. 2023. 12. 20.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매년 3.03mm씩 높아져,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우리나라 평균 해수면 전년 대비 소폭 상승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1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4년(1989년~2022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총 평균 10.3cm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 영향을 확인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해수면 장기 변동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연안 조위관측소 수집자료를 통계화하여 해수면 상승률을 발표하고 있다.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4년간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 3.44mm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해안(연 3.15mm), 남해안(연 2.71mm) 순으로 나타났다. 관측지점별로 보면 울릉도가 연 5.31mm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023. 12. 19.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내년 2월 하순 개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4차 해양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시작하기로 했다. 18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이 같은 계획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3차 방류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 시에도 17일간 오염수 약 7800t을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내게 된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1차 방류를 시작했고, 지난달 20일 3차 방류를 마쳤다. 세차례에 걸친 방류로 처분한 오염수는 약 2만3351t이다. 도쿄전력은 내년 2월 7800t을 더 방류해 총 3만1200t의 오염수를 처분할 계획이다.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수 양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는 지.. 2023. 12. 19.
2025년부터 양식업의 재면허시 양식업 면허 심사 · 평가(국립수산과학원) 2025년부터 양식업의 재면허시 양식업 면허 심사 ·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심사평가란 어장의 환경상태 및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재면허의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관련 내용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원 #수산과학 #해양환경연구과 #양식업면허심사 #양식업심사평가 https://www.facebook.com/nifskorea/posts/780146330807260 Facebook에 로그인 Notice 계속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www.facebook.com 2023. 12. 19.
서울시, 한강물길 열어 동북아 관광허브 도약…2026년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 한강물길 관광자원화해 해양관광 선도, ‘세계로 향하는 서해뱃길’ 사업 본격화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올해 시범운항 후 내년부터 정기운항…여의도 선착장 확장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조성…깊이‧높이 고려한 ‘한강 맞춤형 선박’ 기준도 제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연계해 국제회의장, 노을전망대 등 도입…복합문화관광명소로 서울항은 「항만법」상 외항선이 입·출항 가능한 무역항으로 통영항, 제주항, 보령항, 속초항 등과 같이 17개 지방관리무역항으로 분류돼 있다. 서울항의 위치와 구역은 「항만법」 시행령 제3조제1항 [별표 1]에 정의하고 있는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 있고, 구역은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여의도한강공원을 끼고 있는 한강수역이다. 서울항은 2010년 6월 1일자 「항만법」.. 2023. 12. 18.
1만 년 전 동해 후포분지에 쌓여 형성된 해양머드 채취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 시판 준비 완료 1만여 년 전 쌓여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 동해 해양머드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될 준비를 마쳤다. 보습, 주름, 미백, 항산화, 항염 효능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 후포분지에서 채취된 해양머드는 그 특성 상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에 유익하며,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이를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해양머드를 채취하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머드 안에는 미생물이나 오염물질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피부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선 적절한 정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2023. 12. 16.
국립수산과학원, 도루묵 자원회복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추진. 말짱 도루묵 유래 피난길에 오른 어느 왕이 묵어(혹은 목어)를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생선이 이름이 너무 형편없는 것을 불쌍하게 여겨서 앞으로 '은어'로 부르도록 하였다. 그런데 후일 환궁한 뒤 이 생선 맛이 떠올라 다시 먹어봤는데, 예전만큼 맛있지가 않아서 '도로 묵어'('도로목')라고 하라 명령했고, 이것이 도루묵의 유래다. 원효대사 해골물과 비슷한 케이스. 이 민담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말짱 도루묵'이라는 표현도 있다. 말 그대로 애쓰던 일이 헛일이 되었을 때 쓰는 말. 다만 어디까지나 야사이며, 또한 어느 왕의 이야기인지도 불확실해서 여러가지 설들이 존재한다. https://namu.wiki/w/%EB%8F%84%EB%A3%A8%EB%AC%B5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최근 겨울철 동해안 도루.. 2023. 12. 14.
국립수산과학원, ‘해양환경공정시험기준’ 개정 해양환경 신규오염물질 표준분석법 신설 및 기존 분석법 정비를 통한 해양환경 조사분석 결과의 신뢰도 향상 기대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국제협약* 신규 규제물질의 표준 분석법 신설, 기존 분석법 구체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해양환경공정시험기준’을 개정하여, 12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스톡홀름 국제협약(Stockholm Convention)은 화학물질의 잔류성, 생물농축성, 독성, 장거리 이동성을 바탕으로 잔류성오염물질을 등재하여 관리 및 사용을 규제한다. ○ 해양환경공정시험기준은 해양환경 조사·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통일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정시험기준이며, ①해수 수질 52개 항목, ②해저퇴적물 39개 항목, ③해양생물 29개 항목, ④해양폐기물 22개 .. 2023. 12. 13.
주요 해외 해양사고사례를 통해 유사한 사고 예방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국제해사기구 선정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 제작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정한 해양사고사례를 「2023년도 주요 해외 해양사고 교훈사례집」으로 발간하여 12월 유관기관과 관련 업체·단체 등에 배포하였다. https://www.kmst.go.kr/web/board.do?menuIdx=136&bbsIdx=100418 중앙해양안전심판원 2023년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정,공표한 중대 해양사고 사례들을 모아 책자로 제작하였습니다. 국,영문 모두 수록되어 있으니, 선박관련 종사자 교육 등에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www.kmst.go.kr 이 책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여 2022년 IMO에 보고된 해양사고 중 자주 발생하고, 선박 종사자들이 참고할 만한 교훈.. 2023. 12. 11.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촉진 및 상용화 등을 위한 법·제도적 근거 마련. 「자율운항선박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자율운항선박법」 국회 본회의 통과 ■ 제안 이유 전통적인 조선·해양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IT·전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자율운항선박 관련 세계표준기술 등을 선점하도록 하기 위해 국가 주도로 민·관·연구기관 등이 자율운항선박의 연구·실증 및 시범운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관련 규제특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촉진 및 상용화 등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 등을 마련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해양수산부장관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 하여금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을 5년마다 공동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자율운항선박의 개발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