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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환경] 대청호·보령호, 조류경보 ‘경계’ 발령. 조류독소모니터링 강화 조류독소 모니터링 강화…현재 조류독소 불검출 등 수돗물 안전히 공급녹조 발생지에 녹조 제거선 22대 운영…한강 팔당호 등에 4대 추가 투입 환경부는 20일 현재 금강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금강 용담호 지점에는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지만 먹는물 안전에는 모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경계’ 단계가 발령되었던 대청호(문의, 회남)와 보령호에 대해 추가로 유해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3지점 모두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올해 녹조 발생에도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유역 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및 지자체와 합.. 더보기
[태풍정보] 제9호 태풍 '종다리' 예상 진로 태풍이 북상하며 밤더위가 다소 심해지겠다. 태풍이 오면 통상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지만, 남쪽의 열기를 품은 이번 태풍은 더 후덥지근한 날씨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제17호 열대저압부가 19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종다리'로 발달했다.열대저기압 중 중심 최대풍속이 17㎧ 이상이면 '태풍', 그 미만이면 '열대저압부'로 분류한다.종다리는 서해상을 향해 북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반도 주변 바다가 예년보다 뜨겁기는 하지만, 종다리는 앞으로 더 세력을 키우기보다는 태풍 기준을 갓 충족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1일 오전 3시께 열대저압부로 돌아갈 전망이다.◇ 남쪽의 열기 품고 온 태풍, 열대야 더 심해진다종다리는 더위를 식혀주기보다는, 남쪽의 열기를 끌고 와 무더위를 지지하.. 더보기
[한화이글스] 8월 18일(일) 문학 SSG전 1대7 승리. 류현진 시즌 7승 8월 18일(일) 문학 SSG전류현진의 6.1이닝 8K 호투와, 장진혁의 데뷔 첫 멀티 홈런 포함 팀 4홈런의 합작! 총 8개의 홈런과 함께 시리즈 스윕&문학 원정 전승을 달성합니다🦅- 승리투수: 류현진(시즌 7승)- 홈런: 페라자(시즌 21호), 최재훈(시즌 4호), 장진혁(시즌 7,8호)- 결승타: 페라자 3회초 솔로 홈런 더보기
[한화이글스] 8월 17일(토) 문학 SSG전 5대8 승리. 바리아 시즌5승 8월 17일(토) 문학 SSG전4타수 3안타 3타점 공수 맹활약한 이도윤과 팀 4홈런 타선 폭발에 힘입어 올 시즌 문학구장 전승 이어갑니다- 승리투수: 바리아(시즌 5승)- 홈런: 페라자(시즌 20호), 이도윤(시즌 1호), 장진혁(시즌 6호), 노시환(시즌 22호)- 결승타: 이도윤 4회초 2점 홈런 더보기
[한화이글스] 8월 16일(금) 문학 SSG전 2대1 승리. 와이스 2승 8월 16일(금) 문학 SSG전 와이스의 6.2이닝 12K 완벽투ㄷㄷ 한승혁의 위기 탈출, 주현상의 1점차 퍼펙트 세이브까지! 올 시즌 문학구장 전승의 좋은 기억 이어가며 시리즈 첫 경기 승리!🦅 - 승리투수: 와이스(시즌 2승) - 세이브: 주현상(시즌 18세이브) - 결승타: 김인환 4회초 적시타 더보기
[도로기상] 아스팔트가 그늘진 녹지보다 3℃ 이상 높아 - 폭염 발생시 적극적인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필요 - 기상청, 국민 눈높이의 폭염 정보 전달을 위해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기상청은 다양한 환경에서 기온을 관측하고 국민 눈높이의 기상정보를 생산하고자, 2024년 8월 9일(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특별관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아스팔트와 녹지의 기온 차이는 평균적으로 3.1℃였고, 특히 햇볕에 노출된 지면의 온도는 지상 1.5m 높이의 온도보다 10℃ 이상 높았다.  [관측 방법] 기상청은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도로(아스팔트)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실시하였다. 이번 관측에 활용된 장비는 기상청의 검정을 받았으며, 도로는 기상관측차량, 녹지는 이동형 자동기상관측장비(AWS, Automated Weat.. 더보기
[해양환경] 8월 보름 대조기, 백중사리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해안 저지대 침수 대비 철저해양수산부는 백중사리* 대조기(8.20~23.) 기간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백중(음력 7.15.) 무렵의 대조기(사리)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는 시기 이번 백중사리 기간에는 인천, 군산, 마산, 제주(성산포) 등 20개 지역에서 침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은 해수면 높이가 최대 967cm까지 높아져 소래포구와 인천수협 등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대비를 위해 고조시간과 예측 해수면 높이를 사전에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제공하고 실시간 해수.. 더보기
[한화이글스] 8월 14일(수) 대전 LG전 9대5 승리 8월 14일(수) 대전 LG전 약속의 8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 성공 타선의 응집력으로 승리! - 승리투수: 한승혁(시즌 5승) - 홈런: 채은성(시즌 17호) 더보기
[오늘 날씨] 서울 24일 연속 열대야…광복절도 열대야 예상돼 '역대 최장' 서울 24일 연속 열대야…광복절도 열대야 예상돼 '역대 최장'간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해 24일째 계속 밤마다 열대야를 겪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28.3도였는데, 올해 최저기온 중 최고치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때를 말한다. 간밤 열대야로 서울에서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올해까지 118년 중 두 번째로 길게 열대야가 이어졌다. 지난 1994년에도 서울에서 24일 연속(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대야가 발생한 적 있으나, 기상기록은 최근 발생한 사례를 상위에 올리기에 이번이 서.. 더보기
[인공지능] AI 기술이 인류 위협? 국민 10명 중 6명 “잠재적 이점 더 많아” 대국민 설문조사 발표…응답자 55% “규제보다 혁신 중요” 답변AI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진행…‘디지털 접근성 강화’ 집중 공론화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들의 57.3%가 “인공지능 기술의 잠재적 이점이 위험보다 많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지난 6~7월에 ‘인공지능의 안전, 신뢰 및 윤리’를 주제로 디지털 공론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공론화한 결과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765명의 국민이 참여했는데, 또한 55%의 국민은 ‘안전한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서 규제보다 혁신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에 개죄한 ‘AI 서울 정상회의’의 논의를 이어받아 .. 더보기
[디지털 트윈] 침수 지도 파헤치기 - 어느 지도를 믿어야 할까? 지자체와 중앙 정부의 침수 지도가 확연히 다른 이유는?지지체와 정부, 기자 취재 내용 보고 비로소 문제점 알아 '기록이 없는 나라' 한국, 기후위기 시대 대비할 수 있을까? 지난번 글에서 YTN 데이터랩은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의 안전 길라잡이가 되어야할 침수 지도가 혼란스럽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침수 위험 반지하 주택 실태, 데이터로 추적하기 ② / 너무 다른 '침수 지도'...뭘 믿어야 하나?) 이번에는 한발짝 더 들어가 그동안 우리가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재해 정보 관리 체제의 이면을 침수 지도를 중심으로 조금 더 파헤쳐보겠습니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침수 피해가 나면 지자체는 의무적으로 침수흔적도를 제작해야하며, 행정안전부는 관련 지도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더보기
[ADD 장교 후보생 모집선발] 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할 우수 인재, 과학기술전문사관 석사분야 신설 (학사) 8월 19일부터 제11기 후보생(25명) 모집·선발 개시(석사) 내년 1월부터 제1기 후보생(25명) 모집·선발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8월 19일(월)부터 9월 13일(금)까지 ‘제11기 과학기술전문사관(학사) 후보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우수한 이공계 학생을 선발하여 후보생 양성과정을 거친 뒤, 현역 장교 신분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제1회 미래 국방과학기술 정책협의회를 통해 내년부터는 모집 범위를 기존 학사급에서 석사급으로 확대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제1기 석사 후보.. 더보기